낮에 보면 전원주택은 그림같은 낙원입니다. 그러나, 밤엔 외롭고 너무 고요해서 도시에 굉음에 익숙했던 귀가 무서워 합니다. 잠들기 전 어렸던 날 들었던 옛날 얘기와 공상?들이 머릿속을 휘젓느라 잠을 설치게 한답니다.옛말에 "사람나면 서울로 말새끼는 제주도로 . . "가 아직은 정답일 것 같습니다. 뻐스나 자가용으로 장보러 가는 것도 처음엔 재밋지만 구찮은 일이고, 텃밭에 상추키우기도 번거로운 일이랍니다. 진돗개도 시쿤둥한답니다.몇일 게으름을 피면 마당과 텃밭은 풀천지죠.그러다 마누라 서울이라도 가면 집은 썰렁 그 자체지요...ㅎㅎ *** 나이든 몸이니 아플 땐 낙망이지요. 약국도 병원도 멀리 있으니 . . 에 ~효.그래서 더욱 늙어도 마누라가 큰 위로입니다. 도회지 아파트에서 살 때는 그려러니 생각했던 마누라의 얼굴이 전혀 다르게 보이데요. 50 여년 만에 알게된 " 위대한 발견"이랍니다. 허허 참~
호수가 집이 얼마나 비싼데 뭔소리하는겨? 물안개에 중금속이 있다는 헤괴한 소리는 첨듣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 읽었어요. 참고해야 겠어요.^^
전원주택은 무슨....5층상가 사서 5층에서 잘 꾸며 살고 옥탑에 전원 조성하면 된다..
페이센트...zz 할일읍냐? 남의 집에다가 계속 올드하다고 달고 다니게..
*한국아파트(건축 10년이내,지하주차장 2층이상,지상공원,10대브랜드.33평기준))들의 적정가격?강남3구(강남,서초,송파):6억이하.(동작,용산,영등포,강동,마포,광진.성동등):5억이하. 그밖의 서울외곽:4억인천,경기수도권 중심지역:4억5천이하, 인천 경기수도권 외곽지역:3억이하 부산,대구등 지방대도시:3억이하수도권 근교 중심지역(남양주,평택,안산.시흥,이천등):2억 5천이하 수도권 근교 외곽지역,제주등:2억이하.
현재의 조건만을 보고 평가하지 말라는 말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전원주택이나 농가 매물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바꿀수 있고 꾸밀수 있는가를 보아야한다. 살면서 더 품위있고 가치있는 전원주택으로 바꿀수 있다면 좋은 매물이라고 봐야한다. 가격대비 좋아보인다고 생각하면 내가먼저 차지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전남 남해안에는 소박한 전원주택 매물이 아주 많습니다. 숲속에서 자연의 혜택을 만끽하며 살수 있는 저렴한 농가도 많고 운치있는 한옥도 많답니다. 이제 도시의 매연을 떠나 청정 자연속에서 보람찬 전원생활을 누릴수 있는 남해안으로 초대합니다. 누구나 볼수있는 시골매물 검색은 귀농블로그 "장흥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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